전세사기와 깡통전세 위험이 민간 임대차 시장에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에서, 사회초년생과 대학생이 안심하고 살 만한 전셋집을 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. 시중 은행의 높은 전세대출 이자 부담은 물론, 수천만 원에 달하는 전세보증금을 온전히 돌려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은 청년들의 주거 독립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. 이러한 위험을 원천 차단하면서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(LH)의 대표적인 공공 전세 제도가 바로 'LH 청년 전세임대주택'입니다. 이 제도는 청년이 직접 살고 싶은 도심 내 민간 주택을 찾아오면, LH가 공공 임차인으로서 집주인과 직접 전세계약을 맺은 뒤 청년에게 연 1.0%~2.0% 수준의 초저금리로 재임대(전대차)하는 정책입니다. LH 전담 법무팀이 보증..